인텔사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인텔의 지난 4분기 수익이 예상치보다 저조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빠른 공정이행과 물량을 대량으로 뽑아낼 계획이라고 인텔CEO는 밝혔습니다.
현재는 22나노 하즈웰프로세서가 양산중이며 6월 말 출시예정이죠
2013년말에는 14나노 브로드웰의 대량생산체제에 들어갑니다.
14나노공장은 오레건,애리조나,아일랜드 세개의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리고 하즈웰에서는 아이비브릿지 저조한 시장반응때문인지 샌디브릿지부터 막힌 BCLK 오버를 해제하여
샌디E보다 여유로운 BCLK비율을 조정가능해지고 CPU 코어와 클럭속도, 언코어 등의 속도를 개별적으로 적용가능한 오버클럭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샌디-E보다 여유로운 것은 아니고 샌디-E와 같은 HEDT 스타일의 오버클러킹이 가능해지는 것이니, 아마 100/125/166 형태 선택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직 완성형 샘플도 공개되고 있지 않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모바일은 급성장 추세인 반면 PC시장은 레드오션 분위기라 매니아로써 많이 아쉽네요. 어떤 형태로든 x86의 역사가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BCLK 제한 해제는 분명 반가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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