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2012년 12억 달러 적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AMD 사용자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월 22일 발표된 내용입니다.

 

AMD는 22일 (현지시간), 2012년 4분기(10월~12월) 및 12년 전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11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 감소, 영업 손익은 4억 2,200만 달러 손실, 당기 손익은 4억 7,300만 달러의 손실, 주당 손실은 0.63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2년 매출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54억 2,000만 달러로, 영업 손익은 전년의 3억 6,800만 달러의 이익에서 10억 6천만 달러의 손실로, 당기 손익은 4억 9,100만 달러의 이익에서 11억 8,000만 달러의 손실로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주당 손실은 1.60 달러.

 

실적 악화 요인은 주요 제품의 출하량 감소로 들 수 있습니다. CPU는 평균단가,출하량도 감소, 매출은 전년 대비 37% 감소하였고, GPU는 평균 단가는 상승했지만 출하량이 줄어 매출은 15% 떨어졌습니다.

 

언제나 암울한 AMD의 암울한 상황을 정리하는 기사네요

올해도 세계정기가 불투명하고 컴퓨터의 경우 보다는 스마트폰 같은 소형기기가 더 많이 판매될것 같아서 AMD 이대로 계속적으로 가면 회사를 팔아야 할것 같군요.

MD는 ARM 시작 했으니 앞으로 모바일에서 많이 벌어야 할듯하고요

데탑은 이미 망할징조 14nm 언제 따라 갑니까;;;

이러다가는 설마, 자본잠식 상태로???

갈수도 있겠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