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지진피해당하기전까지만 해도 낸드 메모리 생산 2위였죠
거기에 1위 삼성이랑 차이가 대략 3%안쪽이였고요.
다음은 개발소식입니다.
주식회사 도시바(일본)와 SanDisk(미국)는 23일 19nm 공정으로 3bit/셀, 용량 128Gbit(16GB)의 NAND 플래쉬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월부터 양산을 개시하였다.
1셀 당 3bit로 세계 최대 용량을 실현한 NAND 플래쉬 메모리.
독자적인 쓰기 회로 방식과 셀 사이에 빈 공간을 갖게해 셀간 간섭을 억제하는 에어 갭 구조를 채용하여 실현하였습니다.
독자적인 쓰기 회로 방식은 메모리 셀에 데이터를 3단계로 기입할 경우, 2단계에 모든 비트를 대략적으로 편집하고, 3단계에서는 간단한 수정만을 실행한다.
이로 인해 기입이 완료된 셀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감소를, 미사용시의 약5% 로 한다고 한다. 데이터 기입 속도는 3bit/셀의 제품중에서는 세계 최고 속도인 18MB/sec.
이 외 메모리 셀 제어 회로를 한쪽에만 배치하여 주변 회로의 면적을 기존 제품보다 약20% 줄였다.
칩사이즈는 170㎟로 세계 최소 사이즈이다.
이번 성과는 미국에서 개최중의 ISSCC 2012에서 공동 발표했다.
양국의 두회사는 19nm 공정의 64Gbit 제품을 2011년 4월에 이미 발표했습니다.
내구성이 안좋다고 알려진 TLC지만 단순계산으로 tlc지만 8개만 쓰면 128GB군요^^
용량 집적도가 나날이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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